전현무♥한혜진, 예능 썸→현실열애? 데이트 현장 포착
전현무, 한혜진과 데이트 도중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방송인 전현무(41)가 모델 한혜진(35)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전현무의 불법 주차가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더팩트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를 보도하며 전현무가 서울 논현동 한혜진의 아파트에 주차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의 차량인 벤틀리와 레인지로버 모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버젓이 주차돼 있어 도마 위에 오른 것.
장애인 주차구역은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해 법적으로 정해진 구역으로 비장애인이 주차시 과태료 10만원을 물게 된다.
네티즌들은 전현무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해 "몰래 들어가고 들키지 말아야 된다는 것에만 초집중한듯. 어찌됐든 개념없는 행동 (suny****)", "보도된 사진에만 두 번, 아파트 전면주차구역도 후면주차. 주차는 인성이라 했다. (impi****)", "마음이 급해서그랬나보다. 다음부턴 그러지 마시길 (eunw****)", "혹시 우리가 모르는 장애가 있을 수도(dakk****)"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이날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시인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썸'을 타며 묘한 관계를 형성했으며 지난 21일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 MC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애코치로 나서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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