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22일(12:4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부산 사하구 소재 항도레미콘의 영업이익이 작년 크게 늘어났다.
2015년 설립된 항도레미콘은 2017년에 전년 대비 54%늘어난 4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기존 301억원에서 360억원으로 증가했다.
최주영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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