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용건수 약 1000만건 기록
고객 이용 패턴 반영…이달의 ‘스페셜 혜택’ 매월 제공 예정
KT가 2016년부터 제공한 ‘더블할인 멤버십’을 올해 새롭게 내놨다.
KT는 2018년에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보다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해 배스킨라빈스, GS수퍼마켓 등 제휴처를 개편한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3월1일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상시 혜택 대비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이용할 제휴처를 미리 선택하는 제약 없이 KT 고객 누구나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편리함 덕분에 ‘더블할인 멤버십’은 2016년에 약 500만건, 2017년 약 1000만건의 이용건수를 기록했다.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은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3월에는 ▲‘스페셜 혜택’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일반 고객 30% 할인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GS수퍼마켓 전고객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3월에 ▲뮤지컬 ‘빌리앨리어트’ 단독 최대 50% 할인 ▲전시 ‘앨리스ALICE’,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단독 50% 할인 등이 제공된다. 매월 뮤지컬/전시 등의 공연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 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T닷컴 혹은 ‘KT 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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