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입주 1년 앞둔 '다산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 분양권 거래 활발

입력 2018-02-22 11:09
수정 2018-02-22 11:11

입주를 1년 앞둔 ‘다산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의 분양권 거래가 활발하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 단지의 분양권은 이달에만 19건 거래됐다. 전용 84㎡ 기준 4억4000만원~4억6000만원 선에서 실거래됐다. 분양가 대비 3000만~6000만원 정도 오른 가격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 30층, 8개동, 94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체 가구가 전용 84㎡의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내년 2019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2016년 분양 당시 한강 조망권, 테라스 특화 설계 등 장점을 앞세워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 21.7대 1을 기록했다.

북측으로 남양주체육문화센터가 있고 남양주시 제2청사와 남양주경찰서, 남양주보건소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도 가깝다. 광역버스를 이용해 서울 잠실까지 약 30분에 이동 가능하며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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