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방산클러스터 회장에 엄주성 연암테크 대표

입력 2018-02-21 19:34
수정 2018-02-22 07:11
[ 김해연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엄주성 연암테크 대표(사진)를 방산클러스터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수석부회장(천기식 해암테크 대표)과 부회장(이용민 낙우산업 대표, 김대권 삼영엠아이텍 대표), 감사(전영태 태인정밀 이사), 총무(김재운 SMS테크 대표, 김준섭 진영TBX 대표) 등 임원진도 새롭게 구성했다.

엄 회장은 “방위산업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육·해·공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2016년 3월 지역 내 방위산업 관련 기업체와 혁신기관을 결집, 방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방산클러스터를 구성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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