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SK하이닉스 집중 공략… 권정호 수익률 10.72%로 1위

입력 2018-02-18 16:47
라이온 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 - 대박천국


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 <라이온 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기획·책임 김경식, 연출 임상우 남혜우 김현경 윤종민) ‘민심방송-종목의 법칙’ 지난 13일 방송에서 권정호가 약 10%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권정호는 셀트리온, SK하이닉스에서 각각 5% 안팎의 수익을 거두는 등 총 10.72% 수익률을 남겼다. 윤정두는 KB금융에서 5%대 수익을 내면서 총 6.57% 수익률을 냈다. 누적수익률은 한동훈이 410%로 여전히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권정호(400%)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백진수(290%), 박영호(270%)의 선전도 눈에 띈다.

서바이벌 형식의 종목의 법칙은 총 13명의 파트너가 상승 예상 종목을 제시한다. 수익률은 종목 제시 다음날 시초가로 편입한 뒤 집계한다. 편입포트 목표 수익률 10% 달성 시 달성한 수익률만 남기고 편입 종목 수익률은 모두 초기화된다.

지난 14일 제6회 슈퍼스탁킹 수익률 대회는 한 달간의 치열한 경쟁을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화창’이 계좌수익률 19.8%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수킴이’와 ‘고팍스’가 11.5%, 5.2%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주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인디에프, 조아제약, 테라젠이텍스, 진원생명과학, 제룡전기 순이다.

슈퍼스탁킹은 와우넷 신규 파트너 발굴 프로젝트로 1억원의 모의계좌로 1개월간 매매 후 계좌수익률 기준으로 그 순위를 선정한다. 슈퍼스탁킹 수익률대회는 참가자들이 본명을 숨긴 채 필명으로만 참가해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참가자는 와우넷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2월 대회는 지난 14일 종가 기준 장동우가 계좌수익률 125.5%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어 권태민이 93.2%로 2위를 기록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2018년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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