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캐나다 꺾은 한국 여자 컬링, 일본과 맞대결 펼친다

입력 2018-02-15 17:35
수정 2018-02-15 17:36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세계 랭킹 1위 캐나다를 꺾고 일본과 맞대결에 나선다.

컬링 여자 대표팀은 15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2차전에서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오후 8시5분부터 일본과 대결을 펼친다.

김은정(스킵)·김영미(리드)·김선영(세컨드)·김경애(서드)·김초희(후보)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날 오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세계 랭킹 1위 캐나다를 8대6으로 꺾으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2차 예선은 '한일전'이다. 오전의 기세를 몰아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