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패셔니스타 등극할 아이템 '나야 나'

입력 2018-02-09 14:06
수정 2018-02-09 14:18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가 거대한 막을 열었다.

강원도 평창의 맹추위가 매섭다고 너무 걱정은 말자. 추우니까 동계올림픽이 아니던가.

올겨울에는 스포츠웨어가 유행하면서 애슬레저룩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졌다.

올 겨울 뜨거운 평창 올림픽의 열기와 어울리는 ‘핫’한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 시크한 그를 위한 애슬레저 스타일링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프로패셔널한 팀 레이서 프린팅이 돋보이는 미스트랄의 트레이닝 집업 세트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 클래식한 실루엣과 한 끗 다른 디테일이 어우러져 세련된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롱패딩을 레이어드하여 한 끗 다른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옐로우 컬러의 스니커즈를 포인트로 연출, 머플러와 숄더백을 활용하여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보다 어필할 수 있다.




◆ 걸크러쉬한 그녀를 위한 애슬레저 스타일링

크롭 실루엣의 상의는 스트릿적이면서도 걸크러쉬한 매력을 주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슬림핏 목폴라에 덕다이브의 크롭 후드 티셔츠를 레이어링, H 실루엣의 미스트랄 롱패딩을 함께 연출한다면 추운 날씨에도 걱정 없는 크롭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미스트랄의 팀 레이서 팬츠를 연출하여 프로패셔널한 애슬레저룩 완성, 이때 밑단을 롤업하여 헬레나앤크리스티의 삭스 스니커즈를 포인트로 매치하여 트렌디함을 더할 수 있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는 개회식 당일 관람석 상단부와 하단부에 방풍막을 설치했다. 공연장 곳곳에 난방쉼터 18개소와 관람객용 히터 40개도 설치할 예정이다. 혹시 모를 저체온증 환자를 대비해 응급 의무실도 기존 4개소 계획에서 5개소로 늘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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