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08일(14:2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시노펙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시노펙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5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대비 133.9% 증가한 것으로 연간 영업이익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정 내재화, 자동화, 비용절감 등 전사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전년 1550억원에서 1813억원으로 16.9% 늘어났다. 다만 순손익은 전년 45억원 흑자에서 230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하반기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전환사채(CB) 파생상품의 평가손실이 생긴 데다 계열사 넥스피안(옛 모젬)의 영업권이 일괄 상각된 데 따른 것 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스피안은 지난해 매출 459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베트남 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 매출 증가 폭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수익성도 눈에 띄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