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훈 기자 ]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은 6일 주주총회를 열어 유향열 전 한국전력 해외부사장(왼쪽)과 박형구 전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가운데)을 각각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한전KDN도 이날 주총을 열어 박성철 전 한국전력 영업본부장(오른쪽)을 사장 후보로 선임했다. 이들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임명을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은 작년 9월 장재원 사장과 정창길 사장이 사표를 낸 뒤 4개월 넘게 사장 자리가 비어 있다. 한전KDN은 임수경 사장이 작년 10월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그동안 업무를 계속해왔다. 임 사장은 오는 12일 퇴임한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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