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 & Biz] '가상통화 규제의 쟁점은…' 8일 국회도서관서 세미나

입력 2018-02-06 18:43
수정 2018-02-07 05:05
법조 톡톡


[ 신연수 기자 ] 국회입법조사처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가상통화 규제의 쟁점과 개선과제’ 세미나를 연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한표 자유한국당 의원, 김선숙 국민의당 의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총 두 개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형중 고려대 교수가 ‘암호화폐 규제 원칙’에 대해 강의한다. 원종현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입법과제’를 강의한다. 발표가 끝난 뒤 박선종 숭실대 교수,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 오정근 건국대 교수, 이영환 차의과학대 교수, 차현진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장, 최훈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등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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