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05일(19:0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남인 윤식씨가 오뚜기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5일 오뚜기에 따르면 윤식씨는 이달 들어 오뚜기 주식 1912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날 오뚜기 주가(5일 종가 73만원)를 기준으로 약 14억원어치다. 이번 거래로 윤식씨의 지분율은 2.09%가 됐다.
1991년생인 윤식씨는 함 회장의 장남이다. 오뚜기의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자다. 재계에서는 종손인 윤식씨가 향후 오뚜기의 경영에 관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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