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 성균관대 교수, 한국측량학회장 선출

입력 2018-02-05 17:40
성균관대는 건설환경공학부 윤홍식 교수(사진)가 한국측량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윤 교수의 회장 임기는 올해 1월1일부터 내년 말까지 2년간이다.

측량학회는 1981년 창립됐다. 측량학 측지학 사진측량학 지도학 지형정보학 등 측량 관련 학문 연구 및 기술 발전과 측량기술자 지위 향상 도모 등을 목표로 삼았다. 현재 2000여명의 국내외 회원이 활동 중이다.

학회가 격월로 펴내는 학술지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Surveying, Geodesy, Photogrammetry abd Cartography》는 국제전문학술지 색인 스코퍼스(SCOPUS)에 등재, 우수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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