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과 결혼 후 첫 소감 "감사하고 또 감사해"

입력 2018-02-05 16:14
민효린, 눈부시게 아름다운 신부의 첫 소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배우 민효린이 결혼식을 치른 후 첫 소감을 밝혔다.

민효린은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3일 결혼식 이후 파라다이스호텔로 이동해 성대한 피로연을 열었다. 현장에서 두 사람은 세기의 커플댄스를 추며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퍼지며 관심을 끌었다.

민효린은 결혼식과 애프터 파티에서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가녀린 어깨선과 팔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는 그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아담한 사이즈인 그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드레스에 킬힐로 우월한 비율을 과시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결혼전고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와 함께 하와이에서 스페셜 에디션 북 촬영을 통해 해변에서의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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