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5일 리서치센터의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강화를 위해 수석 자산배분전략가로 신동준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 상무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채권 애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해 2004년부터 줄곧 채권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 이후에는 자산배분전략 부문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현재는 한국은행·금융감독원 등의 기관에서 수시 자문회의 위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숭실대학교 금융경제학과 교수를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산배분전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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