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윤지혜 결혼, 유도복+웨딩드레스 행복한 예비부부

입력 2018-02-05 13:15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37)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35)가 결혼한다.

이원희와 윤지혜 측은 오는 28일 서울 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를 앞두고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봉드는 5일 이들의 웨딩화보를 공개해 결혼을 알렸다.

이원희와 신랑 친구들은 유도복을 입고 건장함을 과시했다. 윤지혜는 웨딩드레스로 청순하고 아름다운 신부의 매력을 뽐냈다.

이원희는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 한국 유도의 간판 선수였다. 윤지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를 지냈다.

이원희는 2008년 골프선수 김미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이혼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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