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루피타 뇽이 5일 오전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채드윅 보스만, 미이클 B,조던, 루피타 뇽 등이 출연하는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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