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다음달 법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타운금융센터 6층 세미나실에서 다음달 세 차례 법인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엔 삼성증권 WM리서치팀, 상품개발팀, 투자정보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올해 법인 자금 운용 전략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2월6일 '대학법인 포럼'은 오후 4시부터 대학법인의 자금운용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8일 '금융투자법인 포럼'은 오후 5시부터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금융투자법인 자금담당자를 대상으로, 22일 '공익법인 포럼'은 오후 4시부터 공익법인 자금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각각 열린다.
모든 포럼은 3부에 걸쳐 진행된다. 고객별 맞춤형 주제로 6일 '대학법인 포럼'과 22일 '공익법인 포럼'은 박태근 WM리서치팀 수석이 '2018년 금리전망'에 대해, 8일 '금융투자법인 포럼'은 박권식 상품개발팀 팀장이 '상품투자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각 포럼의 공통 주제로는 김성봉 삼성증권 WM리서치팀 팀장이 '2018년 경제전망'을, 이재승 투자정보팀 팀장이 'CES 참관 후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연초부터 주가 상승 및 경기 선순환이 이어지면서 기업자금 운용에 대한 고객들의 재무 컨설팅 요청이 많다"며 "최근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와 구체적인 상품을 통해 솔루션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법인고객 토탈 서비스'를 통해 최고 경영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고객 간 교류행사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및 경영 전반에 대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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