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모발 손상 걱정 끝! 엄선한 헤어 뷰티템 BEST 4

입력 2018-01-26 17:15
수정 2018-02-01 15:51
유명 유튜버나 SNS 스타들이 사용하는 헤어 아이템들은 언제나 우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마치 그 제품만 쓰면 완벽한 스타일링과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인터넷에 수도 없이 쏟아지는 헤어 뷰티템들. 그러나 막상 구매해 사용해보면 생각처럼 효과가 좋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준비했다. 손상 모발 되살리기 프로젝트. 무분별하게 떠도는 제품이 아닌, 실제 뷰티 에디터가 엄선한 ‘나만 알고 싶은’ 효과만점 헤어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1. 신개념 드라이어 단백질은 열에 굉장히 약하다. 모발은 단백질로 이뤄져 있어 열을 가하면 녹아버려 머리카락 손상 및 윤기를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머리를 말리는 과정이 중요하다.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초당 20회 온도를 측정해 열을 제어하는 다이슨 ‘슈퍼소닉’은 모발을 빠르게 건조하면서도 손상을 최소화해준다.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드라이어계 명품 아이템. 2. 유분 NO! 수분 린스 샴푸만 하면 머릿결이 거칠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린스를 한다. 부드러워지는 효과는 있지만 문제는 일명 ‘떡진 머리’라고 불리는 기름기다. 그래서 최근 SNS 스타들 사이에서 모발 손상 관리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수분 충전 린스 엔젤어라운드 ‘쇼킹팟’. 샴푸 후 잼잼(핸들링) 테크닉으로 마사지한 뒤 헹궈주면 보송보송 부들부들 자꾸만 만지고 싶은 머릿결을 느낄 수 있을 것. 3. 손상 모발 최애템, 볼륨 샴푸 흔히 샴푸는 두 가지로 나뉜다. 보득보득 개운한 타입과 천연 성분이지만 너무 순해 덜 닦인 듯한 타입의 샴푸. 시원하게 헹궈지는 타입은 건조 후 모발이 너무 거칠어지고, 무자극 타입은 개운한 맛이 느껴지지 않아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아이템은 필라소 ‘볼륨 헤어’ 샴푸다. 유수분 공급에 뛰어날 뿐만 아니라 거칠고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 영양 공급을 안겨줘하루 종일 보송하면서도 촉촉한 머릿결을 경험할 수 있다. 4. 헤어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 우리 몸에서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은 어디일까. 얼굴도 팔도 다리도 아닌, 두피와 모발이다.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겐 꼭 필요한 아이템. 르네휘테르 ‘쏠레르 윌’은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수시로 칙칙 뿌려주면 자외선 차단은 물론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까지 안겨줘 사시사철 소중한 모발이 상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DB, 다이슨, 에코마인, 엔젤어라운드, 필라소, 르네휘테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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