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저평가 매력 커져

입력 2018-01-25 19:06
신영증권은 건설업체 서한이 절대 저평가 영역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 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작년에 737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한 서한이 올해는 1조원 수주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라며 “2018년에 무차입경영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서한의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순이익)은 2.5배로 절대 저평가 영역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서한은 올해 수목원, 앞산, 각산 등 대형 사업장이 잇따라 준공하면서 매출이 작년보다 15.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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