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소비] LG생활건강 튠에이지, 집에서 탄력케어… '도자기 피부' 어렵지 않아요

입력 2018-01-23 16:33
수정 2018-01-23 16:33
[ 민지혜 기자 ] 남다른 설 선물을 찾고 있다면 LG생활건강의 미용기기 ‘튠에이지’ 제품을 추천할 만하다. 전문가가 관리해주듯 집에서 손쉽게 피부를 가꿀 수 있기 때문이다.

튠에이지는 LG생활건강이 만든 미용기기 전문 브랜드다. 클렌징 기기인 ‘듀얼 스핀 스파’, 기초제품의 흡수와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돕는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 페이셜 마사지 기기 ‘갈바닉 스킨 엑스퍼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내놓은 ‘튠에이지 갈바닉 스킨 엑스퍼트’는 갈바닉 이온 테라피와 미세전류 테라피, 두드림 마사지를 하나의 기기로 이용할 수 있는 페이셜 마사지 기기다. 피부과에서 받던 전문적인 관리를 홈케어로 구현할 수 있게 하자 첫 달에 초도 물량이 다 팔려나갔다. 또 갈바닉 모드 전용 제품인 미백 기능성 앰풀 ‘스킨 래디언스 화이트-온 갈바닉 앰플’도 꾸준하게 재구매하는 사람이 많다.

튠에이지 갈바닉 스킨 엑스퍼트는 ‘갈바닉 모드’로 기능성 앰풀과 함께 미백 관리를 할 수 있다. ‘미세전류 모드’를 이용한 탄력 및 모공 관리, 두드림 마사지 기능으로 탄력 관리가 가능한 토털 안티에이징 미용기기다. 갈바닉은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성질이 있는 전류를 말하는데 제품의 갈바닉 모드를 이용하면 음이온 효능 성분을 피부 속 깊숙이 흡수시켜준다. 갈바닉 모드 전용 제품인 스킨 래디언스 화이트-온 갈바닉 앰플은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주성분이다. 스킨 래디언스 화이트-온 갈바닉 앰플은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윤기 있고 맑은 피부톤으로 가꿔주는 보습 및 탄력 강화 제품이다.

‘미세전류 모드’는 신체의 자연 전류와 비슷한 낮은 레벨의 전류 흐름에 주기적인 변화를 줘 피부를 활성화하고 탄력을 높여준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크림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모공과 탄력 케어에 도움을 준다. 튠에이지 갈바닉 스킨 엑스퍼트는 두드림 마사지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함께 사용하면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드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작동시간이 끝나면 저절로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사용 시간을 쉽게 알 수 있다.

또 기기 헤드 부분을 분리해 세척이 가능하고 사용 전후 충전을 위해 거치대에 기기를 올려놓으면 된다. 충전과 동시에 UV 안심건조 기능이 작동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기와 앰풀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35만원대다. LG생활건강 방문판매를 통해 살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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