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주)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토브파트너스는 오프라인 중심 패밀리오피스 개념의 정통 자산관리 자문서비스를 추구하는 자문사이다. 김자경 토브파트너스 대표는 (옛)씨티은행의 스타 프라이빗 뱅커 출신으로 메릴린치 PB팀장, (옛)우리투자증권 PB센터장을 역임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 투자자문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9개 투자자문사와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일반투자자들도 포트폴리오 마켓을 통해 금융상품 자문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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