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중국 항저우 소재 택배업체와 ‘셩투’(사진) 10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셩투는 중형 트럭 마이티의 현지 전략형 모델이다. 지난해 9월부터 중국 생산·판매법인인 쓰촨현대가 판매 중에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쓰촨현대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현대차 관계자는 항저우 외 다른 지역 공략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 시장 판매 확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 외에도 이 외에도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형버스 에어로시티 500대, 미얀마 정부에 카운티 200대 등의 계약을 따낸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