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테라셈, 해외법인 대여금 단기차입

입력 2018-01-17 18:21
≪이 기사는 01월17일(15:2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테라셈이 35억원을 차입했다.

보안용 카메라에 쓰이는 이미지센서 패키징업체인 테라셈은 종속회사의 신규사업 추진에 쓰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로 돈을 빌렸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같은 날 100% 지분을 보유한 테라셈비나에 37억원을 대여했다고 공시했다. 금리는 연 3.99%다. 해당회사 대여금 잔액은 42억원이다.

테라셈비나는 테라셈이 매출증대 등을 위해 지난해 12월 16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