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엘텍은 종속회사인 천진대성전자유한공사가 제조 및 판매 일체의 영업을 중단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12억500만원으로 지배회사 연결 매출의 0.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영업악화 및 손실 지속으로 인해 영업정지를 결정했다"며 "사업 구조조정 및 연결 기준 손실 축소로 재무구조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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