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찬오, 이혼 이유 뭐길래…결혼 당시 방송에서 한 말이

입력 2018-01-16 13:56
김새롬·이찬오 이혼



배우 김새롬이 1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셰프 이찬오와의 이혼 이유를 공개한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2015년 결혼해 2016년 12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이혼했다.

짧은 연애 끝에 결혼해 결혼 당시 속도위반 설에 휘말리기도 했던 두 사람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당시 김새롬은 "임신 안 했다"고 말했으며, 이찬오 셰프 역시 "너무 좋아서 일찍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또 다른 방송에서 김새롬은 "결혼을 급하게 해서 남편을 아직 잘 모른다. 차근차근 알아가는 중"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새롬은 앞서 녹화를 진행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두 가지 포인트가 있었다"며 이혼에 이르게 된 사연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