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한국·중국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메디힐은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마스크팩 부문에서 한국 부문 2년 연속 1위, 중국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과 중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이 각 산업군에서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골라 직접 투표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메디힐은 피부 전문가의 임상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제품을 기획·개발하고, 엄격한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거쳐 피부 안전성을 추구하는 저자극성 마스크·패치 전문브랜드다.
엘앤피코스매틱은 2016년 연 매출 4000억원을 달성하고 지난해 10월 마스크팩 단일 품목으로 누적 판매량 10억 장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용업계에서 ‘서브 아이템’으로 분류돼 온 마스크팩을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으로 선보여 ‘1일 1팩’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메디힐은 올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붙이는 화장품’ 분야 1위를 목표로 소비자의 필요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해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다. 메디힐 제품은 세계 26여 개국에 수출되며 국내외 드럭스토어, 기내 및 공항, 면세점,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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