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고운 기자 ] 이번주에는 올해 첫 공모주 청약이 있다.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인 씨앤지하이테크는 16~17일 청약을 받는다. 2002년 설립된 씨앤지하이테크는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화학약품을 혼합하는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6000~2만원으로 15일 확정 공모가를 공시한다.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레미콘 제조사인 에스지이 청약일은 18~19일이다. 폐아스콘을 재활용하는 순환아스콘, 산업폐기물을 원자재로 활용한 에코아스콘 등 친환경 아스콘 제조 설비를 갖추고 있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6300~7200원이다. 대표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인수사인 KTB투자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하나금융11호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도 청약을 받는다. 희망 공모가는 2000원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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