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나 측 "장기용과 이미 결별…좋은 동료이자 친구" 공식입장

입력 2018-01-12 16:39

배우 이예나 측이 장기용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2일 이예나의 소속사 측은 "(장기용과) 이미 헤어진 사이이며 지금은 서로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1월 태국으로 함께 여행갔던 당시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 버젓이 올리는 등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기용은 최근 KBS2 금토 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tvN 새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합류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예나는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했고, 최근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특별출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