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사는 임금체계 개편 없이 직원들의 실질적 임금 인상을 도모해 법정 최저임금을 상회하는 수준인 최대 14.7%(사원 기준) 인상안에 합의했다.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기완 노동조합위원장이 11일 오전 2018년 임금·단체협상 조인식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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