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아이돌 못지 않은 폭발적 인기…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8-01-10 13:50

배우 정해인의 인기가 끝없이 치솟고 있다.

정해인은 오는 3월 4일 대만 TICC에서 2018 JUNG HAE IN 'SMILE' FAN MEETING IN TAIPEI(이하 스마일)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스마일은 정해인이 2014년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해외 팬미팅이다.

이번 팬미팅은 ‘스마일’이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정해인이 현장을 찾은 팬들과 하이터치 행사를 진행하고 또한 이날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정해인의 팬미팅 티켓 판매는 1월 21일 12시(현지시간) ibon을 통해 판매된다.

한편 정해인은 tvN '도깨비',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훈훈한 배역으로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월 영화 ‘흥부’ 개봉도 앞두고 있어 ‘라이징 스타’ 행보를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