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결혼 두 달만에 임신 소식…7월 출산 예정

입력 2018-01-10 10:58
수정 2018-01-10 11:00

배우 신지수가 엄마가 된다.

10일 한 매체는 신지수가 현재 임신 13주 차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4살 연상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인 이하이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예식에는 신지수가 소속된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멤버들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신지수는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소문난 칠공주'로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작으로는 2015년 드라마 '복면검사'와 2016년 개봉된 '프랑스 영화처럼'이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