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은 정성욱 회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6일 충남 계룡시 향적산 국사봉에 올라 안전기원제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금성백조주택은 올해 무재해 기원, 수주목표 1조원 달성, 성공분양 등을 위해 영업본부, 건축사업본부, 토목사업본부, 개발사업본부, 경영지원본부가 함께 국사봉에 올랐다. 준비해 간 음식을 차리고 기원제를 올린 후 하산해 인근 음식점에서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정 회장은 “새해 첫 주말인데 건설인의 결의를 다지는 등반에 함께해 준 임직원들에 감사하다”며 “각 본부의 목표한 일들이 기대 이상으로 성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성백조주택이 지난달 분양한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도시철도 구래역 예미지’는 아파트·오피스텔·상업시설 등 전 상품이 모두 ‘완판’됐다. 올해는 오는 3월 경기 동탄2신도시 C7 예미지(920가구)를 시작으로 4월 대구 연경지구 예미지(711가구), 하반기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RC 예미지(894가구) 등 총 2525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예미지’에서 첫선보인 프리미엄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을 동탄과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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