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시험 4월 시행

입력 2018-01-04 16:01
수정 2018-01-04 16:05
올해 손해사정사 460명 뽑는다…지난해와 같은 규모
보험중개사 시험은 11월


금융감독원은 제41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1차 시험을 4월22일 시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6월8일 발표한다. 2차 시험일정은 보험계리사의 경우 8월18~19일, 손해사정사는 8월19일이다. 2차 시험 합격자는 두 부문 모두 10월19일에 발표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1차 시험 3월6~9일, 2차 시험 7월3~6일이다.

올해 손해사정사 선발 예정인원은 총 460명으로 지난해와 같다. 보험계리사는 2014년 과목별 합격제를 도입한 데 따라 선발예정인원을 정해놓지 않는다.

제24회 보험중개사 시험은 11월4일 시행하고 12월14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원서는 10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접수받는다.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1차 시험과 보험중개사 시험의 합격기준은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다. 보험계리사 2차 시험은 매 과목 60점 이상 득점자를, 손해사정사 2차 시험은 매 과목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어야 최종 합격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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