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과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부산 문현혁신도시 내 6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선발을 위해 합동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 권역별로 부산대·동아대 등을 순회하며 공공기관의 실질적인 채용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6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이다.
첫 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향파관(4층)에서 열린다. 공공기관들은 기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재상과 2018년도 신입사원 채용계획 등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인사담당자 및 선배 직원과의 대화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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