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여행용품 판매 29% 증가

입력 2017-12-21 16:43
부산지역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여행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김해공항 연간 승객이 1600만명 돌파하면서 부산·경남지역 여행객이 늘고있는데 따른 것이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몰 3층에 위치한 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의 12월 판매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신장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크리스마스와 신정일이 월요일로 연휴가 되면서 국·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많기 때문이라고 백화점은 분석했다.

트래블 메이트에서는 무한도전 콜라보 여행용품을 비롯해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수면안대 등 다양한 여행용품 만나볼 수 있다.오는 31일까지 전품목 20%할인, 일부품목 40~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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