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3분기에 매출 1200억원 달성

입력 2017-12-20 16:01
스타일난다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며 더욱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 스타일난다는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하고 톡톡 튀는 감성으로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치한 감성의 ‘KKXX, 코스메틱 브랜드 3CE’까지 의류, 뷰티 아이템 등 모든 쇼핑이 가능하다.현재 스타일난다의 국내 매장은 홍대, 명동, 가로수길 3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엘큐브, 면세점 등 268개에 달하며 K-뷰티의 인기로 3CE 브랜드의 바운더리가 넓어지면서 올리브영, 시코르 등 3CE의 단독 매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3CE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로써 다양한 제품이 형성, 최근 가장 인기 상품인 ‘무드 레시피’를 필두로 립스틱 제품이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이기도 하다.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부가하고 있는데 특히 스타일난다 공식 계정은 114만 명, 스타일난다 3CE 공식 계정은 73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와 해외 모두 고객층이 많다고 보여지는 가장 큰 예이다.스타일난다의 해외 매장은 호주,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에서 16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일본은 법인 회사를 설립하면서 하라주쿠에 단독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 일본 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한편 스타일난다는 이미 3분기에 매출 1200억 원을 달성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7년 올해 매출이 더욱 기대가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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