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현 기자 ] 부산 신발산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우리 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이 완료됐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0일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부산 신발 명품화 사업 최종 평가보고회를 연다.
기능성 신발 개발을 지원하는 명품화 개발 지원과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올해는 지역 신발 브랜드 5개를 발굴해 브랜드당 8000만원 내외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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