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입주민 편의 위해 '다산신도시 입주지원 콜센터' 운영

입력 2017-12-18 15:35
경기도시공사는 다산신도시 입주지원 콜센터(1577-4563)를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센터는 다산신도시의 본격적인 입주에 맞춰 입주민의 궁금증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해 운영한다.

다산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시행하는 신도시급 규모의 공공주택 사업지구다.

규모는 총면적 475만㎡에 수용인구는 8만6000명이다.

2009년 12월부터 개발에 착수한 다산신도시는 12월 연말 진건지구 한양수자인(B8블록) 650가구의 최초입주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3만1684가구가 입주한다.

다산신도시 입주민은 다산신도시입주지원콜센터를 통해 입주관련 불편사항을 접수 할 수 있다.

공공청사 개청시기, 학교시설 등 공공시설현황 및 대중교통 운영계획과 기반시설 추진사항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다산입주지원콜센터를 운영을 통해 입주초기 입주민의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산신도시입주지원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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