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거친 아스팔트 위 신이 만든 뒤태 '명불허전'

입력 2017-12-18 11:41

배우 장윤주가 최근 화보 촬영을 통해 '명불허전'임을 입증했다.

그는 패션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멕시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는 20년차 모델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몸에 딱 붙는 바디슈트, 사이하이부츠 등 소화하기 어려운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거친 아스팔트를 화려한 런웨이로 만들었다.



tvN 예능 '신혼일기2' 로 딸과 함께 단란한 신혼생활을 보여준 장윤주는 최근 딸의 이름을 딴 'LISA'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도 인정 받았다.

신이 내린 몸매와 모두를 즐겁게 하는 입담으로 앞으로의 20년이 더욱 기대되는 모델 장윤주의 화보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싱글즈'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