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평창 발왕산 정상의 상고대… 내년 1월29일자 생글에서 다시 만나요

입력 2017-12-18 09:01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생글생글이 2017년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18일자로 발행된 제579호가 올해 마지막 호입니다. 한경은 지난 1월16일 540호를 시작으로 2017년을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독자 여러분! 1년 동안 생글생글을 잘 즐기셨는지요? 생글은 경제, 시사, 과학기술, 문학, 철학, 언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교양이 듬뿍 담겨 있는 청소년 신문입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생글은 휴간에 들어갑니다. 2018년 1월29일자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유료 구독기간은 휴간과 상관없이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올해 마지막 1면 사진은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에 핀 상고대로 했습니다. 해발 1458m에 핀 눈꽃이 정말 멋집니다. 겨울방학 동안 흰 눈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를 희망합니다. 독자 여러분, 내년에 뵙겠습니다. 아듀 2017, 웰컴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