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공룡메카드로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분 손오공은 전날보다 290원(7.04%) 오른 44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손오공이 공룡메카드를 통해 실적 반등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이동윤 연구원은 "공룡메카드는 기존 터닝메카드의 인기 요소에 공룡을 접목한 콘셉트"라며 "터닝메카드가 판매 호조를 보였던 2015년 국내 완구 매출만 1000억원을 돌파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공룡메카드 완구가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재고 건전성이 개선되며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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