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경 광고대상] "나는 新韓人" 금융영토 확대 스토리 공감

입력 2017-12-13 16:44
고객만족 부문 최우수상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은 ‘2020프로젝트’를 실천하면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로 금융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의 그룹 미션을 실천하는 임직원의 스토리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실제 근무하고 있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신한금융 계열사 직원 모델 14명이 다양한 소재로 각자 글로벌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신한금융 계열사들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성장 잠재력이 큰 글로벌 국가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20개국에서 169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미 베트남 현지에서 ANZ은행의 소매금융부문을 인수해 외국계 은행 1위 입지에 올라섰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국내 업계 최초로 현지 금융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신용카드 사업을 승인받아 현지 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신한금융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를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하는 신한인(新韓人)을 광고모델로 내세워 진정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신한금융은 전 계열사를 아우르면서 글로벌 진출에 나서는 것은 단순히 점포 수를 늘려 수익성을 높이려는 목적만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신한금융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선진금융 노하우를 아시아 등 현지 금융에 접목해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뒤따르는 자의 한발은 ‘전진’이지만 앞서가는 자의 한발은 ‘방향’이 된다는 생각으로 신한금융은 금융을 통해 대한민국과 글로벌 진출 국가의 힘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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