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상용차 시장 공략 속도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알타 그라하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이를 통해 현지 상용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12일 서울 여의도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내년 5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상용차 합작법인을 세울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상용차 생산과 판매, 사후서비스(AS) 등 전 과정을 총괄한다. 생산은 반조립제품(CKD) 위탁 방식으로 이뤄진다. 본격적인 가동 시기는 내년 하반기다.
현대차는 연간 2000대의 현지 맞춤형 차량을 생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인근 국가 수출 전초기지 역할 수행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인철 현대차 상용수출사업부 전무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인근 국가 지역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상용차 수요는 7만여 대 수준을 기록했다. 2020년엔 1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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