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충전하면 4시간 거뜬… 뱅앤올룹슨 무선 이어폰

입력 2017-12-06 19:44
[ 좌동욱 기자 ] 덴마크의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이 6일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사진)을 출시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미니멀한 크기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시간 사용할 수 있다. 블랙과 차콜 샌드 등 두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판매가는 39만9000원이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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