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인근해상 중국인 선원 1명 추락

입력 2017-12-05 09:41
수정 2017-12-05 09:45
인천 영종도 인근해상에서 어획물 운반선에 타고 있던 중국인 선원 1명이 해상으로 추락, 인천해양경찰이 급파돼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새벽 6시39분경 영종도 왕산마리나 북방 1.1km 해상에서 4.17톤 어획물운반선 A호에 타고 있던 중국인 선원 장모(43·남)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해경은 함정 및 항공기 등 경비세력을 투입하여 추락 위치 중심으로 실종자를 찾고 있다. 해군, 민간어선들도 사고 현장에 도착해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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