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필리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 출시

입력 2017-12-01 09:26


뷰티 및 헬스 분야 전문 회사 유한필리아가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를 1일 선보였다.

유한양행의 뷰티 신사업팀에서 출발한 유한필리아는 뷰티 및 헬스 분야 전문 회사다. 지난 5월 비상장 독립 법인인 주식회사 유한필리아로 설립됐다.

회사는 이날 스킨케어 신제품 '알프베베' 3종과 목욕가운과 배스 스펀지 등을 출시했다.

알프베베 제품은 세계적인 스파 명소인 알프스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에 위치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연구·제조사에서 생산했다. 스파 워시, 스파 로션, 스파 오일 3종으로 구성됐으며 99% 이상의 천연 유래 원료와 알프스 스프링 워터가 들어갔다.

이 제품은 또 천연 유기농 평가기관인 '나트루(NATRUE)'에서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넣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Vegan)' 인증도 받았다.

리틀마마 제품은 이날부터 리틀마마 공식 온라인 몰 및 유아동 편집샵 아베끄뚜아 청담 본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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