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진희, '다친 다리에도 포기할 수 없는 하이힐'

입력 2017-11-30 14:42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극본 조용해,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다리를 다친 백진희를 최다니엘이 부축하고 있다.

최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이원근 주연의 '저글러스: 비서들'은 헌신과 순종의 서포터 정신으로 살아온 수동형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오피스 드라마로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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