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동탄2신도시, 지방은 경남 창원시 등 인기지역 분양
동탄역 초역세권, 49층 랜드마크 주거복합 단지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
옛 마산도심에 조성되는 신흥브랜드시티의 새중심,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롯데건설이 오는 12월에도 수도권과 지방 인기 지역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수도권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가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동탄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데다 주거시설과 함께 백화점, 쇼핑몰, 시네마 등을 조성하는 복합시설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총 1697가구 규모로 아파트가 △65㎡ 282가구 △84㎡ 376가구 △102㎡ 282가구로 총 94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특히 오피스텔은 직장인 수요층을 고려한 △23㎡ 451실과 희소성이 높은 △59㎡ 237실 △84㎡ 69실, 총 757실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서울 수서와 동탄신도시를 잇는 SRT 동탄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로 SRT 이용시 수서역까지 약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서울 삼성역과 연결되는 GTX 노선도 2021년 개통 예정에 있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도보거리에 청계중앙공원과 동탄 여울공원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 용이하며 인근 초등학교 예정부지 및 청계초·중, 동탄중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오피스텔 동 옆으로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인근 중심상업업무지역 약 150만㎡는 특별계획구역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로 지정돼 수도권 남부 경제 중심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또 주변으로 삼성전자 Nanocity 화성캠퍼스가 들어선 화성일반산업단지와 약 197만㎡ 규모의 동탄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하며, 북측에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 규모로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되는 동탄테크노밸리가 조성되고 있어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임대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지방에서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602-4번지 일원에서 회원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인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가 12월 중순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8~25층, 12개 동 총 9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가 위치한 회원동은 옛 마산 중심지역으로 주거 및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며, 최근 회원동·교방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본격화 되었고, 대형 건설사 위주의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금번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필두로 향후 대규모 브랜드 시티로 발전이 기대된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 거리에 교방초, 회원초, 교동초, 의신여중, 마산동중, 마산여중, 합포고 등 마산 명문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서측에는 무학산이 위치해 있고, 북측에는 회원천이 흘러 쾌적성도 뛰어나다. 추산 근린공원, 산호공원, 제39호 어린이공원 등도 가깝다.
주변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창원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좋다. 또 서마산IC가 가까워 창원 시내를 비롯해 김해시, 부산 등 중부 내륙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전선과 KTX가 지나는 마산역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와 경남 창원시에서 분양하는 두 개 단지 모두 주변에서 각종 생활인프라의 이용이 편리한 곳에 자리 잡았고, 롯데캐슬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우수한 단지 설계가 적용될 예정인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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