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뚫은 대전 전통시장 청년 상인 맛집

입력 2017-11-29 19:53
수정 2017-11-30 07:13
[ 임호범 기자 ] 대전시의 청년몰 브랜드인 ‘청년구단’ 소속 점포인 콩드슈와 머스마빱이 30일부터 전국 이마트 146곳에 입점한다. 콩드슈는 국산 콩에 찹쌀을 두 번 입혀 튀겨낸 서리태콩부각, 버터갈릭콩부각, 와사비콩부각 등의 웰빙 음식을 만든다. 머스마빱은 스빱(스테이크덮밥), 연빱(숙성생연어덮밥) 등의 메뉴가 있다.

이들 점포는 지난 7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이마트가 주최한 ‘전통시장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현장심사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입점이 결정됐다.

청년구단은 6월 시와 동구, 중소벤처기업부, 중앙메가프라자가 공동으로 야구를 테마로 만든 스포츠-펍 형태의 청년몰 브랜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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